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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2 범죄 액션 한국영화 본문
범죄도시2 줄거리
“느낌 오지? 이 놈 잡아야 하는 거”
가리봉동 소탕작전 후 4년 뒤,
금천서 강력반은 베트남으로 도주한 용의자를 인도받아 오라는 미션을 받는다.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전일만’(최귀화) 반장은 현지 용의자에게서 수상함을 느끼고,
그의 뒤에 무자비한 악행을 벌이는 ‘강해상’(손석구)이 있음을 알게 된다.
‘마석도’와 금천서 강력반은 한국과 베트남을 오가며
역대급 범죄를 저지르는 ‘강해상’을 본격적으로 쫓기 시작하는데...
나쁜 놈들 잡는 데 국경 없다!
통쾌하고 화끈한 범죄 소탕 작전이 다시 펼쳐진다!
범죄도시2 ABOUT MOVIE
영화 <범죄도시2>는 2017년 10월, 688만 관객을 동원하며 범죄 액션 영화의 흥행 역사를 새로 쓴 <범죄도시>의 제작진과 배우들이 다시 만나 완성되었다. <범죄도시>의 조연출로 참여했던 이상용 감독을 필두로 주성림 촬영 감독, 최종하 조명 감독, 남지수 의상 감독, 허명행 무술 감독 등 모두가 의기투합해 영화의 오리지널리티를 살리면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더했다. 타격감 넘치는 액션, 높은 완성도는 유지하면서 더욱 다양해진 캐릭터 라인업과 확장된 스케일을 위해 심혈을 기울인 것이다. 완벽한 액션 호흡을 선보이며 <범죄도시> 흥행을 이끌었던 이들의 통쾌한 협업은 <범죄도시2>에서 더욱 리얼한 액션과 글로벌한 스케일을 탄생시켜 보는 이들의 스트레스를 완벽하게 타파할 것을 예고한다.
<범죄도시>는 기획할 당시부터 프랜차이즈를 염두에 두고 시작한 시리즈 작품이다. <범죄도시> 시리즈의 정체성인 마동석이 직접 기획에 참여하며 남다른 애정으로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프랜차이즈의 초석을 다졌다. <범죄도시2>의 주요 스토리를 구상하던 중, ‘마석도가 해외를 나간다’는 설정을 떠올린 마동석과 이상용 감독은 영화의 주요 배경이자 활동 범위를 베트남으로 확장시켜 새로움을 더했다. 여기에 해외에서 발생했던 여러 범죄 사건들을 면밀히 조사해 스토리를 완성했다. 그 결과 <범죄도시2>에서는 전편에서 보여준 캐릭터들의 세계관과 액션의 볼거리는 물론, 더욱 커진 스케일과 재미를 만날 수 있다.
특히 다시 돌아온 괴물형사 ‘마석도’ 캐릭터는 마동석만이 소화할 수 있는 한 방 액션이 집약되어 있어 <범죄도시2>를 기대케 하는 시그니처가 되었다. 그간 마동석은 <부산행>, <성난황소> 등 시원한 원펀치 액션으로 MCU(마동석 시네마틱 유니버스)라는 독보적인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범죄도시2>에서는 <이터널스>를 통해 마블 스튜디오마저 사로잡은 마동석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액션을 확인할 수 있어 기대를 높인다. 또한 최강 빌런 ‘강해상’의 악행을 쫓아 글로벌한 범죄 소탕 작전을 펼치는 만큼, 장소와 액션도 더 커져 관객들의 짜릿함과 통쾌함을 배가시킬 전망이다.
이처럼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프랜차이즈 <범죄도시2>는 올 5월, 전 세계의 기대 속에 다시 한번 새로운 흥행 역사를 써나갈 것이다.
<범죄도시2> 제작진은 전편의 주 무대였던 금천서 뿐만 아니라 국경을 뛰어넘는 베트남 로케이션을 완성도 있게 구현하고자 치밀한 노력을 기했다. 해외 범죄에 관련된 철저한 자료 조사와 여러 번의 사전 답사를 거친 것이다. 이에 베트남 촬영을 앞둔 시기, 본격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퍼지기 시작해 로케이션 촬영이 불투명해진 상황에서도 베트남의 풍광을 리얼하게 담아내는데 성공했다.
<범죄도시2> 제작팀은 당분간은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지 않을 것이라는 최종 판단을 내린 후, 이상용 감독을 비롯한 국내 주요 스탭과 해외 스탭으로 구성된 현장 프로덕션을 꾸렸다. ‘강해상’의 악행이 벌어지는 장소이자 사건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베트남 현지의 모습을 리얼하게 담기 위해 팬데믹 상황 속 최선의 방법을 선택한 것이다. 한국에서 <범죄도시2> 제작팀이 실시간으로 진두지휘를 하면, 현지 프로덕션이 베트남의 모습을 촬영하고, 한국 제작팀이 이를 공유 받아 모니터링하며 생생한 현지 모습을 스크린 속에 담아낼 수 있었다.
<범죄도시2>는 해외에서도 코로나19가 심각한 시기 촬영을 진행했기에 현지 촬영도 수월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범죄도시2>의 현지 프로덕션은 최대한의 이국적인 비주얼을 살리기 위해 디테일한 촬영을 진행해 원하는 베트남의 풍광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다. 수급된 해외의 모습에 CG를 통해 배우를 합성하였고, <범죄도시2>는 생생한 해외 촬영 장면을 스크린 속에 성공적으로 구현해냈다.
이처럼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완성도 있는 영화를 위해 최선의 방안을 찾은 <범죄도시2>는 전편보다 거대한 스케일의 범죄 액션과 이국적인 비주얼을 선사하며 급이 다른 매력으로 색다른 볼거리를 줄 것이다.
범죄도시2 시청 후 소감
범죄도시1 장첸보다 더 잔인하다고 느껴진 강해상
범죄도시1편을 몇번이고 돌려보고 범죄도시2를 봤을 때 실망하면 어쩌려나 했지만, 1편보다 더 생동감이 넘치고 마석도 형사와 전일만 형사의 케미도 매우 재밌게 느껴졌다.
영화는 소문대로 팝콘을 먹을 시간이 부족 할 정도라고 표현하긴 어렵지만, 영화관에서 볼 때 팝콘은 이미 15분전에 다먹어서 없었지만, 확실히 팝콘을 천천히 먹는 사람이라면 팝콘먹을 시간이 부족했을 정도로 영화는 엄청난 속도감을 자랑했다.
이게 대사인지 애드리브인지 알 수가 없는 대화들이 나오긴한다. 느낌상 애드리브같다.
추격씬은 어느 영화들보다 최고로 재밌다. 그리고 공항 수리비가 많이 나오는지 마지막은 버스를 때려부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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